<예고> 2008 편지의 선택 올해의 싱글 후보작 100선 (오버부문) 음악취향Y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올해도 슬슬 저물어 가고 연말 결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에 이렇게 살짝 글을 올려봅니다.

2008년 한해는 유독 오버(다른 말로 메인스트림이라고 하죠?)에서 괜찮은 싱글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취향도 그렇지만 올해는 다른해보다 많은 가요를 들었습니다. 음악취향Y내에서 제 포지션도 이쪽인지라 의무감 아닌 의무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들었지요. 스트리밍사이트에 공개된 세기 힘든 많은 앨범과 싱글들을 대부분 다 들어봤다고 자부하면서 - 물론 관심이 덜해서 대충 듣고 넘긴 앨범도 있음을 밝힙니다 - 2008년 한해동안 인상깊었던 싱글 100곡을 엄선해봤습니다. 12월에 있을 올해의 싱글 후보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오버그라운드라고 판단되는 싱글만으로 선택했음을 밝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언더 쪽이라 생각하는 싱글들은 제외했음을 밝힙니다.

여러분은 어떤 노래가 좋았나요? 공감되는게 있는지요? 혹시 여기에 빠져서 섭섭한 게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제가 들어보고 추가할지도 모르니까요.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1. 2AM - 이 노래
2. 45rpm - 두비두밥
3. 45rpm - 새침떼기 (Feat. J-Dogg (라임버스))
4. Fly to the sky - 행복을 주는 사람
5. J - 모르면서 (Feat. 서정환)
6. KCM - 클래식
7. M - Believe In Love
8. PDIS - 사랑한다 (Feat. 주현미)
9. SG워너비 - 보고싶어
10. SG워너비 - Happy!
11. V.O.S - 젊은 날
12. V.O.S - Beautiful Life
13. 김건모 - Kiss
14. 김동률 - 아이처럼
15. 김동완 - 왜 그래 (feat. Heritage)
16. 김범수 - 은혜로
17. 김범수 - 줄다리기 (with 윤하)
18.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19. 넬 - Separation Anxiety
20. 노블레스 - 후회는 없어 (Feat. 베이지)
21. 다비치 - 사랑과 전쟁 (Feat. 하하)
22. 다비치 - 슬픈 다짐
23. 다이나믹 듀오 - Solo (Feat. Alex)
24. 대성 - 날봐, 귀순
25. 동방신기 - Love in the ice
26. 뜨거운 감자 - 비 눈물
27. 렉시 - Let Me Dance 2 (Feat. V.O.S 현준)
28. 렉시 - Tonight (Feat. 하우스룰즈)
29. 리사 - 내가 만날 사람(Feat. 은지원, 하림)
30. 리치 - 피그말리온 효과
31. 마이티 마우스 - 사랑해 (Feat. 윤은혜)
32. 마이티 마우스 - 에너지 (Feat. 선예)
33. 먼데이키즈 - 그렇더라
34. 메이비 - 어쩜좋아
35. 바나나걸 - 미쳐미쳐미쳐 (Feat. 김상미)  
36. 바비킴 - Reason (Male Ver.)
37. 박명수 - 바보에게 바보가
38. 박혜경 - 아주 오래된 연인들
39. 백지영 - Go!
40. 별, 나윤권 - 창문을 열어놓고
41. 브라운아이드걸스 - 어쩌다
42. 브라운아이드걸스 - L.O.V.E
43. 브라운아이드걸스 - You
44. 브라운아이즈 - 가지마 가지마
45. 빅뱅 - 천국
46. 빅뱅 - 하루하루
47. 샤이니 - 산소 같은 너
48. 서인영 - 신데렐라
49. 서인영 - I Like It (Feat. Crown J)
50. 서태지 - BERMUDA [Triangle]
51. 서태지 - T`ikT`ak
52. 성시경 - 여기 내 맘속에
53. 성시경 - Baby You Are Beautiful
54. 소녀시대 - Kissing You (Skool Rock Remix)
55. 소울트로닉 - 데이트 (Feat. 심은진)
56. 손담비 - 미쳤어 (Feat. 에릭)
57. 스윗소로우 - 예뻐요
58. 신승훈 - Hey
59. 신혜성 - 그대라서
60. 신혜성 - Awaken
61. 신화 - Voyage
62. 신화 - We Can Get In On
63. 씨야 - 바보
64. 알렉스 - 깍지껴요 (Feat. Gaeko From Dynamicduo)
65. 애즈원 - Kiss Me
66. 엄정화 - D.I.S.C.O (Feat. TOP)
67. 에픽하이 - 1분 1초 (Feat. 타루)
68. 에픽하이 - 우산 ((Feat. 윤하)
69. 에픽하이 - One (Feat. 지선)
70. 엠씨 더 맥스 - 눈물은 모르게
71. 엠씨몽 - 서커스
72. 옥주현 - 나에게 온다
73. 옥주현 - 벙어리
74. 원더걸스 - Nobody
75. 원더걸스 - So hot
76. 윤하 - HERO
77. 은지원 - Go Show (Feat. 길미 & Ceejay Of Fresh Boyz)
78. 이바디 - 끝나지 않은 이야기
79. 이현지 - 키스미 키스미 (Kiss Me Kiss Me)
80. 이효리 - 빨간 자동차 (Feat. 김건모)
81. 이효리 - 이발소 집 딸
82. 이효리 - U-Go-Girl
83. 자두 - 커피한잔
84. 전진 - Wa (Feat. 주희, Rap By Bigtone Of Bless One)
85. 정재형 & 이효리 - 지붕위의 고양이
86. 조성모 - 바람의 노래
87. 주 - 남자때문에
88. 쥬얼리 - 모두 다 쉿!
89. 쥬얼리 - One more time
90. 카라 - 굿데이 (Goodday) 시즌 2
91. 컬러핑크(씨야, 다비치, 블랙펄) - Blue Moon
92. 크라운제이 - Too Much (Feat. 서인영)
93. 클래지콰이 - flea
94. 클래지콰이 - Robotica
95. 태양 - 나만 바라봐
96. 태연(소녀시대) - 만약에
97. 토니안 - 그리움도 고마워
98. 트랜스픽션 - Radio (Feat. 제노)
99. 하울 - 소년, 소녀를 만나다 (Feat. J)
100. 하울 - Les Amante


2008.11.16 02:15 편지 in 음악취향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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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바람 2008/11/20 22:48 삭제 답글

    김동완 - 왜 그래 (feat. Heritage)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니 어디서 이런 쌍콤한 감성이?!! 하고 전기가 찌릿찌릿! 물론 So hot스러운 그런 백만볼트 전기 찌리릿~은 아니었지만 딱 김동완스러운 감성과 곡, 깜찍발칙한 가사, 보컬까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괜찮은 트랙이었지요. 실은 원곡이 있고, 리메이크를 한 것인지는 나중에 알았어요. 그걸 알고 나서 에잉~ 그럼 뭐 별거 아닌거네.. 하다가 원곡을 들어보고는 오호~ 했습니다. 원곡과는 또다른 맛이 느껴졌거든요. 이런 맛에 리메이크를 하나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한창 잘나가는 빅뱅의 붉은 노을 리메이크와는 또다른 의미로.

    그나저나 100곡들 중 귀에 익은 노래들이 수두룩 합니다. 편협한 취향이라 편지님처럼 가요를 두루두루 듣는 편이 절대 아닌데 이상하게 아는 노래들이 많군요. 무려 2008 최신 가요인데 말이죠. 역시 라디오의 힘이란 위대합니다!!

    (그런데 여기 이런 덧글 달아도 될라나...요;;)
  • 편지 2008/11/21 01:24

    덧글다는거야 자유죠 ㅎㅎ 김현철이 직접 편곡한 것이기도 하고 헤리티지의 피쳐링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완이가 90년대 키드인 것도 꽤나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비밀같은 트랙은 제외하고 딱 들으면 이 녀석 90년대에 음악 좀 들었구나 싶더군요.

    그나저나 많이 아시다니 대단하시군요. 여기서 반정도만 알아도 뭐 ㅎㅎ
  • 바람 2008/11/21 16:09 삭제 답글

    아니 뭔가 두구두구~ 예고스러운 글인데 잡담식의 덧글을 달려니 주저되어서요. 이글루가 낯설어서 그른가^^;; 편곡은 확실히 멋진 것 같아요. 김현철이란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지요. 피쳐링도 생기발랄했고.. 암튼 전 이 노래에 대한 감상이 딱 '오오 멋진 감성!' 정도였는데 편지님의 감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90년대에 음악 좀 들은 락소년 동완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비밀은 아직까지도 여러모로 아쉬운 타이틀이네요-_-

    다 라디오와 음악 프로의 힘입니다. 굳이 찾아듣지 않아도 알아서 들려주거든요 ㅋㅋ 저도 제가 이렇게 많이 안다고는 생각 안 했는데 이 리스트 보고 놀랐어요. 아무튼 어떤 곡이 선정되든 올해의 싱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 편지 2008/11/22 18:22

    댓글 달리면 저야 좋죠. 사실 그냥 저 혼자만의 낙서장 같은거라 딴지식의 댓글만 아니면 환영 하핫;
    사실 네이버에서 ㅊㄷㅉㅈㅇ들의 악플비스무리한 공격에 짜증나서 옮겨온거라 근데 뭐 여기도 다르진 않더군요. 덜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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